조석 한수원 사장, 아동복지시설서 도움의 손길 전해
조석 한수원 사장, 아동복지시설서 도움의 손길 전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2.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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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이 경영진과 직원 등 50여명과 설 명절을 맞아 12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동복지시설인 꿈나무 마을(서울 은평구 소재)을 방문해 생활환경개선과 어린이들의 복지에 써달라면서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한데 이어 설 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특히 조 사장 일행은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커튼을 설치해 주고 내부시설을 청소하는 등 환경개선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날 조 사장은 “더욱 건강하고 밝게 지내길 희망 한다”면서 “앞으로도 한수원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사회에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는 착한 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4개 원전본부를 비롯해 전국의 사업소에서 주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빛원자력본부·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각각 쌀 1000포를 전달했으며, 월성원자력본부·한울원자력본부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한수원은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비전으로 ▲안전행복 ▲지역사랑 ▲인재육성 ▲글로벌 등 4대 사회공헌영역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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