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감독 이경미)이 11일 경남 양산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 업했다. 국회 입성을 목전에 둔 정치인 부부가 선거 기간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다. 손예진(33)이 정치인의 아내로 자신들에게 닥친 위기를 홀로 파헤치며 충격적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 ‘연홍’ 역, 김주혁(43)이 야망에 찬 정치인 ‘종찬’ 역을 맡았다. 김주혁과 손예진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2008)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췄다. 올해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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