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 관심이 뜨거운 요즘. 한 관련협회는 업무가 폭주해 직원들이 모두 죽을 맛이라고 푸념. 협회로 공기업의 차장급 인사가 오기로 돼 있지만 힘들다는 소문 때문인지 아무도 오려 하지 않는다고. 한편 주중 열린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 주제발표자들은 내년이 자원개발 적기라며 관련 계획들을 협회에 잔뜩 선물(?). 이 선물 받은 직원들 낯빛이 어두워지며 나지막하게 한마디 “신경써주는 건 고마운데 부담스러워서 살겠나”.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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