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과학기술회관… 초대 회장에 민계식 현대重 부회장 선임
태양광산업협회가 출범한다.
태양광협회는 오는 22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초대 회장으로는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이 추대될 예정이며, 21인 이내로 부회장과 감사를 포함한 임원진을 구성할 예정이다.
창립 멤버로는 현대중공업과 동양제철화학, 넥솔론, 신성홀딩스, KPE, 미리넷솔라, STX솔라, 에스에너지, 이건창호, LG전자, 웅진에너지, GETWATT, 네오세미텍, 세미코리아 등 14개 업체다.
태양광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양산기술을 접목해 조기에 따라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태양광 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는 데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