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국립현충원 참배로 힘찬 첫발 내딛어
한전원자력연료, 국립현충원 참배로 힘찬 첫발 내딛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1.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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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이재희)가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년(乙未年) 시무식을 가진데 이어 현충원 참배로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시무식에서 조그마한 불합리한 관행이라도 과감히 떨쳐 버리고 매사 기본에 충실함은 물론 섬세하고 스마트하게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그는 서로를 배려하는 가운데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조직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한해로 만들어 한전원자력연료 100년 대계의 초석을 다지자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한전원자력연료는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 임원과 간부급 직원 40여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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