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시무식에서 조그마한 불합리한 관행이라도 과감히 떨쳐 버리고 매사 기본에 충실함은 물론 섬세하고 스마트하게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그는 서로를 배려하는 가운데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조직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한해로 만들어 한전원자력연료 100년 대계의 초석을 다지자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한전원자력연료는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 임원과 간부급 직원 40여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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