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 개봉 보름만에 500만 관객 돌파
영화 ‘국제시장’ 개봉 보름만에 500만 관객 돌파
  • 온라인뉴스 팀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4.12.31 19: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개봉 보름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30일 30만500명, 31일 오전 07시 50분까지 15만5865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은 501만993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국제시장 흥행은 지난 2012년 1000만 관객 달성에 성공한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보다 사흘 빠르고, 2013년 초 1000만 관객을 넘어선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보다 이틀이나 빠르다.

이 영화는 한국전쟁부터 이산가족 찾기까지 우리나라 현대사의 비극을 살아온 덕수(황정민)를 통해 우리네 아버지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2009년 1000만 영화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황정민·오달수·김윤진·장영남·김슬기 등이 출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