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울산 남구가 사업비 1억9200만 원을 투입해 공공시설 3곳에 60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설비는 국민체육센터와 선암호 수노인복지관, 장생포 복지문화센터 등 3곳 옥상에 설치되며 내년 3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4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600만 원을 보조받아 추진된다. 한편 울산 남구는 지난해 문수실버복지관과 남구보건소에 태양광발전설비를 구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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