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퍼런스는 ‘혁신을 넘어 창조로! Creative3.0!’란 주제로 열렸으며, 임직원 300여명뿐만 아니라 혁신우수기업의 혁신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업소에 실시간영상을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동발전의 창조혁신 3.0은 기존 문제해결 중심의 혁신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창의·소통·협업과 공유를 축으로 하는 MVP 혁신(Mind 혁신, Value 혁신, Process 혁신)을 전략으로 한 창조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특히 이날 남동발전은 정부3.0 우수사례와 사업소별 혁신우수사례, Great Work Place 활동사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이 자리가 남동발전이 혁신의 아이콘을 넘어 창조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개방·공유·소통·협력 등의 정부 3.0 일하는 방식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공공부문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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