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어린이재단에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전달
한전KPS, 어린이재단에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2.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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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올해 전국 50곳 사업소에서 희망터전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총 133곳의 아동복지시설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후원된 2억5700만 원의 ‘2014년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을 19일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기업특성을 살린 봉사활동으로 그동안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의 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면서 “앞으로도 한전KPS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터전 만들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따.

이에 권찬 어린이재단 부회장은 “한전KPS의 희망터전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한전KPS의 지속적인 도움과 협력이 이어질 것”을 기대했다.

한편 한전KPS와 어린이재단은 지난 2009년 11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아동복지시설과 주거환경개선에 사용된 후원금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는 내용의 ‘희망터전 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해 지난해에도 2억9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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