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동서시장과 전통시장 자매결연을 맺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시장과 최초로 열린 것.

이날 가스공사 임직원 40여명은 동서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각종 상품을 구입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구내식당 식자재 조달과 분기별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임직원 장보기 행사 등 연간 10억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자매결언시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