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안전경영대상서 에너지부문 대상 수상
남부발전, 안전경영대상서 에너지부문 대상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2.17 23: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남부발전이 에너지부문 안전경영대상을 받으며 안전경영을 인정받았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태우)은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신속한 재난대응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경영에 대한 활동을 인정받아 16일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제22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남부발전은 기업경영 관련 안전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고 산업현장에 안전의식 확산문화와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운영한 것을 인정받았다.

그 동안 남부발전은 ‘Global Best 수준의 안전문화 구현’을 2020년 경영목표로 ‘글로벌 안전지수 A등급 획득’ 달성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종식 남부발전 관리본부장은 “남부발전은 글로벌 안전기업, 대한민국 대표 안전공기업 구현을 위해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둘 것”이라면서 “전 직원과 협력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