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대우건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 박재구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12.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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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17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 125명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104마을에 연탄 20000장을 기부했으며 이중 3000장을 3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104마을에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밀집한 지역으로 현재 약 600여 세대가 연탄에 의존해 겨울을 나고 있다. 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이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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