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문오성복지관 오픈 시켜
고리원전, 문오성복지관 오픈 시켜
  • 박해성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12.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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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을 지원한 문오성복지관이 17일 문을 열었다.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에 자리잡은 ‘문오성복지관’은 한수원 지원사업비 60억, 기장군 지원사업비 10억 등 총 70억원이 투입돼 2475㎡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1809㎡ 규모로 건립됐다. 복지관은 해수탕, 찜질방, 휴게공간, 사무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문오성복지관이 개관함에 따라 복지관 인근 문동리, 문중리, 칠암리, 신평리, 동백리 등 5개 마을주민들의 쉼터는 물론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한수원 고리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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