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는 대중적인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클래식, 성악, 재즈음악 및 유명가수(이동원)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남부발전은 자발적으로 지불된 관람료에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액을 펀드로 조성해 발전소 주변지역 에너지 빈곤층의 노후전기설비 교체사업 등 ‘더 큰 에너지 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속적인 문화 기부활동과 에너지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연이 삼척시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일 뿐 아니라 삼척지역 에너지빈곤층을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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