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결정 내년으로 넘어가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결정 내년으로 넘어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2.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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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승인여부가 해를 넘겨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월성원전 1호기는 30년의 설계수명이 도래돼 지난 2012년 11월부터 운전을 정지한 상태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11일 제32회 전체회의에서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원전의 기술적 검증을 담당하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연장에 대해 적합평가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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