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과보고회는 지난 3월 체결된 에너지관리공단-지속가능경영원-그린비즈니스협회 간 에너지동행 업무협약에 의거 우수사례 공유·포상을 통해 대·중소 상생협력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에너지관리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개선사항의 에너지절감효과와 중소기업 시설개선 투자이행 의지, 대기업 상생지원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개 대·중소상생우수사례를 선정해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대·중소기업 간 에너지동행 사업의 성과공유와 동반성장 문화확산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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