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전북 전주시가 관내 경로당 44곳에 태양광발전설비의 설치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전주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정책과 더불어 경로당 운영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전기요금절감으로 경로당을 더욱 활성화시켜 노인복지향상에 기어코자 추진됐다. 이번에 설치된 이 태양광발전설비는 연간 11만5632㎾h의 전기를 생산해 전기요금 2024만 원가량을 절감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소나무 9500그루가량을 심는 효과를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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