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오는 10일 나주이전 공식 신고식 가져
한전KPS, 오는 10일 나주이전 공식 신고식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2.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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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한전KPS(사장 최외근)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의거 나주혁신도시에 신사옥을 건립을 완료한데 이어 1일 482명의 직원이 신사옥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공식적인 신고식인 입주식은 오는 10일 열릴 예정이다.

이날 한전KPS는 신사옥 입주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나주시대를 염원하는 차원에서 ▲행운의 타징 퍼포먼스 ▲본부별 릴레이 삼행시 낭독 ▲희망풍선 날리기 등의 행사로 자축했다.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한전KPS는 빛가람시대를 활짝 열었다”면서 “한전KPS의 앞날에 진정한 ‘새바람! 희망찬 내일’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 신사옥은 지하 1층과 지상 19층으로 지어졌으며, 나주혁신도시 조성과 유기적인 조화와 미래지향적인 건축조형미를 갖춘 지능형 친환경 콘셉으로 설계됐다. 또 지열시스템·빗물재활용·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한 에너지효율 1등급 설계기준을 충족시킨 스마트 건물로 건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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