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한전원자력연료,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1.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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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로 직장문화조성 노력 결실
【에너지타임즈】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이재희)가 각종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노력한 결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4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그 동안 한전원자력연료는 미취학자녀를 둔 직원을 위한 탄력적 시차 출·퇴근제도 운영과 직원의 근·골격계 질환과 VDT증후군 예방을 위한 헬스키퍼(Health Keeper) 제도 운영, 직원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한 지역업체와의 생활밀착형 상호협력협약 체결, 경영진과 직원간의 소통창구인 ‘야심찬 톡’ 등을 운영해 왔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는 “2011년 가족친화기업 최초 인증 이후 지속적으로 가족친화제도 운영·개선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이번 인증 심사 시 반영돼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구성원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기업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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