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동절기 사고예방 간담회 가져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동절기 사고예방 간담회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4.11.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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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가 26일 14개 시·도 가스담당공무원과 LPG판매협회, 업소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 간담회’와 서민층 시설개선사업자 등 50명과 함께 ‘2014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내년 말까지 단독주택 LPG호스시설에 대한 배관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른 업계와 협력을 통한 안전개선대책 마련으로 LP가스사고 예방을 도모하고자 열렸으며, 다량의 가스를 사용하는 동절기 사용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또 성과보고회는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사업을 마무리하고 그 성과와 개선할 점을 돌아보며 내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종삼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LPG판매업계와 가스안전공사가 소통해 시설미비와 소비자의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LP가스분야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고 서민층 개선사업은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개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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