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부서장의 역량강화로 비즈니스 마인드를 제공하기 위해 21일 차세대융합기술원(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과 부서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4차 비즈니스 마인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성과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수립 / 문제해결 스킬 ▲파트너를 내 편으로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상하좌우 리더십 강화 등 에너지관리공단 관리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진희 에너지관리공단 교육연수실장은 “이번 교육이 공단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문제해결·커뮤니케이션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조직의 성과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임직원의 비즈니스 마인드 정립을 위해 사내 전문가 강의와 연극, 경영시뮬레이션 실습 등 다양한 교육방식을 도입해 총 4회에 걸쳐 비즈니스 마인드 워크숍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