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교체와 주요설비 점검…3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 중
고리원전 1호기가 20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전력생산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은 설계수명 만료 뒤 정부의 허가를 받아 지난 1월 재가동에 들어간 고리원전 1호기가 317일 간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고 지난달 20일 연료 교체와 주요설비를 점검하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으며 9일 오후 2시30분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고리원전 1호기는 지난 2005년 5월 10일부터 3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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