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4곳 녹색에너지체험관 안전교육 나서
에너지관리공단, 4곳 녹색에너지체험관 안전교육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1.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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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전국의 용인·대구·대전·광주 등 4곳의 녹색에너지체험관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유사시 대처요령 등 안전수칙을 가르쳐주기 위한 안전교육을 12일 개최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유사시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녹색에너지체험관 직원들의 평정심 유지와 신속한 관람객 대피유도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또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환경제공을 위한 고객만족과 해설요량 등의 전문교육도 병행됐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녹색에너지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만족할 만한 양질의 에너지절약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의 조성이 선결돼야 할 것”이라고 교육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절약의 필요성과 생활 속 실천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재 전국 4개 곳에서 녹색에너지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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