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교육은 유사시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녹색에너지체험관 직원들의 평정심 유지와 신속한 관람객 대피유도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또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환경제공을 위한 고객만족과 해설요량 등의 전문교육도 병행됐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녹색에너지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만족할 만한 양질의 에너지절약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의 조성이 선결돼야 할 것”이라고 교육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절약의 필요성과 생활 속 실천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재 전국 4개 곳에서 녹색에너지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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