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은 녹색에너지연구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목포시에서 공동으로 추진해 조성됐으며,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기전자·기계·목공·에너지 등의 이론교육과 산·학·연·관 관련 현장견학과 공작물 제작 등 다양한 창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활용된다.
이날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 원장은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하고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커다란 요람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인재양성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