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천NCC(주)·한화케미칼·LG화학·금호미쓰이화학·GS칼텍스·금호석유화학·대산MMA·현대에너지·수완에너지·POSCO광양제철소·한화큐셀 등 광주전남지역 에너지다소비사업장 13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협의회 운영 아이템 중 신재생에너지 발전전략 도입,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확산, 기타 검사업무 매뉴얼 리뷰 등 3가지를 중심으로 설명·토의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섰다.
이날 김선직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본부장은 “이번 협의회 활동을 통해 회원 사업장간의 정보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에너지관리공단에서도 에너지․온실가스 신기술 정보 제공 등 지원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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