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수요자원·분산전원의 확산과 정보통신기술과의 연계가 최근 들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수요중심 전력시장의 현안과 방향’이란 주제로 내달 28일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제10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The 10th Seoul Internation Conference on the Electricity Market)'를 개최한다.

올해는 ▲국내외 수요자원시장 현황 / 제도 개선 ▲분산전원의 시장진입 활성화 방안 등의 2개 세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 말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 개설예정인 수요자원시장의 국내외 현황·제도개선방안·분산전원활성화의 핵심인 전력시장 연계방안에 대한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