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임수영)가 28일 전국주부교실 대구지부와 함께 다문화가정 주부와 아이들 3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초청 에너지절약 체험교육’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겨울철 전력수급안정에 대비해 다문화가정에서도 에너지절약의 소중함을 알리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에너지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참여자들은 4D 입체영화인 ‘그린맨, 에너지도둑을 잡아라’를 시작으로 신나는 에너지댄스와 새는 에너지를 잡아라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에너지절약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체험했다.

임수영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절약 홍보와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