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발전플랜트 엔지니어링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력기술, 발전플랜트 엔지니어링 컨퍼런스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0.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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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효율 등 발전분야 기술력 향상 모색하는 장 꾸며져
【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 한국동서발전(주)·서울대학교 등과 환경과 에너지효율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발전부문 기술력 향상을 모색키로 한데 이어 24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파워플랜트 엔지니어링 컨퍼런스 2014’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가치 있는 기술정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지식을 창출해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발전분야 기술력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1000MW급 화력발전 ▲복합 / 바이오매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 3개 세션에 12개 주제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건설 등 8곳 기관이 주제발표에 나섰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발전설비 엔지니어링 신기술과 발전소 건설 경험사례,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회사와 건설회사, 엔지니어링회사, 학계가 보다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한국전력기술·동서발전·서울대학교는 국가전력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화 등을 위해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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