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농산품으로 이웃사랑 실천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농산품으로 이웃사랑 실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0.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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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박철량)가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함박골(충남 보령시 소재)의 특산품을 구매한 뒤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보령시성주지역아동센터에 각각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가 구매한 특산품은 참기름·들기름·포도즙 등이며, 150만 원 상당이다.

구매한 특산품은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한 부모가정 24가구와 성주지역아동센터(충남 보령시 소재)에 전달된다.

박두신 함박골 이장은 “우리 마을의 농산품품질에 대해서는 아주 자신이 있다. 다양하고 우수한 농산물이 판로가 확장되도록 자매결연회사가 힘써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 마을은 총 140가구 292명의 주민이 모여 살아가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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