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연소가스 분석기 인기몰이
테스토코리아, 연소가스 분석기 인기몰이
  • 장효진 기자
  • js62@energytimes.kr
  • 승인 2008.12.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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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 설계… 무색무취 유독가스 즉시 탐지

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가 판매하고 있는 가정용 및 산업용 보일러 연소가스 분석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모델명 ‘testo 330’은 600g의 가벼운 무게와 정확도와 긴 수명을 보장하는 새롭게 개발된 신형 셀, 신형 필터, 신형 센서가 특징이다.

또 가스연소시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유독물질을 고정밀 센서가 탐지해 안정적인 보일러 가동을 지원하고 있다.

testo 330의 프로브(탐침)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으며 부식에 강한 신소재를 적용한 프로브 핸들은 신속한 분리와 결합이 가능하다.

측정 결과가 화면에 즉시 표시되고 설정 수치에 따른 알람이 발생해 사용자 편의성도 돋보이는 제품이다.

테스토코리아는 4년까지의 센서 보증기간(O2, CO)을 둬 사용자측의 유지비용을 절감시키고 있다.

보일러 업체의 공정 및 품질관리 분야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다.

‘testo 330’은 국내 3대 보일러 메이커인 R사에서도 품질관리에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신뢰성은 높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 연소가스분석기 공급을 확대하는 것과 발맞춰 전문 기술진을 통한 A/S, 시스템 교정 등을 통한 서비스 활동을 통해 보일러 및 설비 관련 업계와 지속적인 관계를 쌓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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