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현재 광진구 대원주유소(에쓰오일)와 용마주유소(알뜰)가 휘발유를 리터당 1695원에 판매해 서울에서 최저가격을 기록했다.
서울 구로구 대복주유소는 리터당 1698원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다.
16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는 주유소 중 현대오일뱅크는 3곳, 에쓰오일 1곳, 알뜰주유소 4곳, 자가상표주유소 2곳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전국의 휘발유 평균값은 리터당 1774원이고, 서울의 휘발유 평균값은 1857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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