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지역 핵문제를 다루는 전문가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소장 신봉길)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등과 공동으로 오는 27일 서울에서 비공개로 동북아시아 핵문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미국·중국·러시아·일본 등 30명에 달하는 국내외 핵정책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동북아시아의 핵 안보와 북핵문제, 핵연료주기, 중국 핵전략 등의 동향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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