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10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를 23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25일 온양복지문화센터에서 13시, 16시, 19시 각각 세 차례씩 최신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최신영화 감상회를 매달 셋째 주 목요일(고리스포츠문화센터), 토요일(온양복지문화센터) 13시, 16시, 19시 각각 세 차례씩 무료로 상영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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