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올 겨울 가스공급 관련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페트로 포로셴코(Petro Poroshenko)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8일 TV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내년 3월까지 1000㎥당 385달러로 우크라이나에 가스를 공급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 6월 체납금을 이유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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