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그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변화하는 에너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부문 기술개발·산업화·보급촉진·시장창출·상생발전 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신재생에너지산업발전 유공자와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유공자, 36.5℃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4점, 산업부 장관 표창 40점 등이 수여됐다.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매년 개최되는 신재생에너지 대상 행사가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분위기 확산을 이루는 귀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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