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아파트형 공장밀집지역인 G-밸리에 적용되면 그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는 다양한 신기술과 우수사례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CELL BEMS(지산웨어) ▲EMS 기반의 에너지효율화 사업 사례(금호이앤지) ▲대형건물 적용 사례중심의 신재생에너지(코텍엔지니어링) ▲ES-PRO전력절감 시스템(이젠엔지니어링)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기술세미나가 앞으로 G-밸리의 에너지특화형 서울디지털단지 추진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울시·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G-밸리사업장 맞춤형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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