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서울본부, G-밸리 신기술·우수사례 세미나 가져
에관공 서울본부, G-밸리 신기술·우수사례 세미나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4.10.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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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홍)가 올해부터 서울시·금천구청·G-밸리산업협회·강남도시가스 등과 함께 에너지 특화형 서울디지털단지추진단을 구성해 G-밸리 디지털단지의 에너지절감 10% 달성과 에너지 특화형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코엑스에서 ‘G-밸리 적용가능 신기술 / 우수사례 기술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아파트형 공장밀집지역인 G-밸리에 적용되면 그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는 다양한 신기술과 우수사례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CELL BEMS(지산웨어) ▲EMS 기반의 에너지효율화 사업 사례(금호이앤지) ▲대형건물 적용 사례중심의 신재생에너지(코텍엔지니어링) ▲ES-PRO전력절감 시스템(이젠엔지니어링)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기술세미나가 앞으로 G-밸리의 에너지특화형 서울디지털단지 추진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울시·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G-밸리사업장 맞춤형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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