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해외서 인정받아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해외서 인정받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0.13 16: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즈니스부문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4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신상품·서비스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제비즈니스대상은 15개 부문에 세계 60개 국가에서 3500편에 달하는 비즈니스가 출품됐으며, 에너지관리공단은 처음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인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비즈니스를 출품해 올해의 최고 신상품·서비스부문의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을 통해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이 국제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명실상부한 국민캠페인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2014년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기업 연계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새롭게 출범시킨 바 있다.

<용어설명>
스티비 어워즈(The Stevie Awards)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은 세계 모든 조직과 기업 종사자의 업적과 활동,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2002년 제정한 세계적 비즈니스 콘테스트로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 포스트지가 세계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 극찬한 프리미엄 국제 어워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