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청렴문화 정착시키자 결의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청렴문화 정착시키자 결의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0.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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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윤리경영실천으로 신뢰받는데 앞장설 것 다짐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이재희)가 원자력사업을 수행하는 공기업으로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0일 본사 대강당에서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권교안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최근 정부차원의 강도 높은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척결 추진에 의거 임직원행동강령 준수와 부당한 업무지시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결의문을 채택한데 이어 참석자들은 청렴·윤리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과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이번 결의대회로 확고한 청렴의식고취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역향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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