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이벤트에 총 142명의 직원이 참여해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 도서를 잃고 독후감을 작성함으로써 자발적인 학습을 통한 청렴준수와 부패방지 필요성 등을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교육우수자로 선정된 원필준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지역본부 대리는 “평소 다루기 어려운 청렴이란 주제를 도서를 통하여 접하게 되어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부상으로 주어진 영화티켓을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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