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에너지관리공단과 LG화학이 지난 3월 27일에 체결한 업무협약에 의거 LG화학 협력중소기업 9곳이 선정됐으며, 에너지절약 노하우를 활용한 교육·진단·개선·성과관리지원 등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중소협력회사 간 에너지절감 우수사례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관리공단의 전문가를 활용해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과 우수 진단사례를 소개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LG화학과의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에너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중소기업간 상생활동의 방점을 찍었다”면서 “에너지관리공단은 LG화학과 생상활동 외에도 향후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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