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악화로 여기저기서 기업들이 힘들어 하며 죽을 맛.
몇몇 중소기업들은 위험하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는 것이 사실. 특히 언론사가 관련 기사에 익명으로 거론하는 회사들은 해명하느라 진땀.
업계 한 관계자는 “얼마전 신문 기사에 우리 회사랑 비슷한 이니셜을 가진 기업이 거론돼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며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안좋은 기사가 조금만 나가도 큰일날 일”이라고 한숨. 그러나 소문은 대부분 결국 사실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탈.
하지만 취재하는 순간만큼은 모든 기업들이 “우리는 아니야”라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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