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전북본부, 절전노트 심사위원회 청렴서약식 가져
에관공 전북본부, 절전노트 심사위원회 청렴서약식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0.0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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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가 여름철 전기절약을 위해 초·중등학생에게 배포한 절전노트 중 우수작품심사를 앞두고 우수작품심사를 앞두고 위촉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와 에너지관리공단의 청렴경영을 통한 고객만족을 제고하자는 취지에서 전라북도·전북도민일보 등과 우수 절전노트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 청렴서약식을 30일 체결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이 사업과 이해관계가 되지 않으며 투명한 심사에 임할 것을 서약했다.

박관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시스템화해 청렴도향상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업무전반에 대해 3개 반부패·청렴활동을 추진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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