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가 한국방송공사(KBS)와 손잡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대국민캠페인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기 위해 30일 에너지·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는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통해 국민생활 편익증진에 기여하는 지역난방공사와 공영방송인 한국방송공사가 협업을 통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함께 함으로써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자 추진됐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최근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영방송인 KBS와 협업을 통해 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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