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와 작곡은 리쌍·백지영·씨스타 등 인기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음악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맡았고, 노래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최종 우승팀 출신 인기그룹 울랄라세션이 불렀다.
이 노래는 기억하기 쉽고 따라 부리기 용이한 신나는 노래로 휴대전화와 SNS로 활발히 소통하면서도 인간관계는 피상적인 수준에 그치는 현 세태에서 의례적인 위로의 말보다 내가 갈게라며 직접 만나러 가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5일 공개된 오리지널 버전에 이어 1일 S-OIL 브랜드 노출 버전이 공개됐다.
브랜드 노출 버전은 원곡의 후렴구가 ‘에쓰-오일 넣고, 좋은 기름 넣고 내가 갈게’로 개사됐다.
S-OIL 관계자는 “브랜드의 즐거움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유명 가수가 부른 브랜드송을 제작했다”면서 “브랜드 활동과 사내외 마케팅채널에서 핵심콘텐츠로 활용해 S-OIL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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