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4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고리원전 4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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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4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무리한데 이어 재가동에 들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지난 8월 8일부터 수행한 고리원전 4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실시한 결과 원자로와 관계시설의 성능과 운영에 관한 기술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지난 25일 재가동을 승인했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주)은 26일 15시 고리원전 4호기의 발전을 재개했으며, 오는 28일 15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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