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전력용량 1000MW에서 2600MW로 두배 이상 늘리는 동시에 송전손실은 5% 이내로 유지하는 반면 100km에 미치지 못했던 케이블의 도달범위가 1500km로 확대됐다.
울리히 스피스호퍼 ABB CEO는 “이와 같은 획기적인 기술 혁신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실현가능성에 변화를 주고, 지중 및 해저 고압 케이블을 이용하여 원거리의 신재생에너지를 통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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