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부정부패 척결 대토론회 가져
전기안전공사, 부정부패 척결 대토론회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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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직사회부패 척결과 청렴한 KESCO 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11일 감사실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KESCO 구현을 위한 부정부패 척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종태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국정이슈인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은 국가 대개조의 핵심 추진 축”이라고 강조한 뒤 3대 전략과 5대 핵심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감사실이 선도적인 역량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 상임감사가 제시한 3대 전략은 ▲부패환부 도려내기 ▲부패구조 차단 ▲반부패 의식개혁, 5대 핵심 분야는 ▲국민안전 위해 ▲폐쇄직역 ▲국가재정 ▲민생 ▲공정성훼손 비리 등이다.

특히 이날 ▲징계의 시효기간 / 승진제한 기간 연장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유도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고객 존중의 전기안전 서비스 개선 ▲실효적 공직기강 확립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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