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남대문시장에 나온 시민에게 전기안전요령이 담긴 팜플렛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남대문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안전점검과 부적합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본사를 포함한 전국 60개 사업소의 상황근무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전기안전 119 24시간 긴급출동고충처리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전기사용에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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