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관계기관 합동캠페인 나서
전기안전공사, 관계기관 합동캠페인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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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방청·가스안전공사·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4일 남대문시장 일원(서울 중구 소재)에서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남대문시장에 나온 시민에게 전기안전요령이 담긴 팜플렛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남대문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안전점검과 부적합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본사를 포함한 전국 60개 사업소의 상황근무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전기안전 119 24시간 긴급출동고충처리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전기사용에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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