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수해지역 긴급복구서비스캠프 설치
경동나비엔, 수해지역 긴급복구서비스캠프 설치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8.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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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최근 물 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의 온수사용과 난방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재민을 위해 신속한 긴급복구서비스를 시행키로 결정한데 이어 현지에 ‘수해지역긴급복구서비스캠프’를 설치하고 인력을 투입해 지난 27일부터 200세대를 대상으로 고장 난 보일러 무상점검과 수리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이 캠프는 현장접수·상담활동은 물론 수재민의 불편함을 최대한 신속하기 해결하기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상점검과 수리서비스를 추진한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매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복구 지원 서비스를 진행해왔다”면서 “올해도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주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이재민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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