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추석선물! 주지도 받지도 맙시다’
광해관리공단 ‘추석선물! 주지도 받지도 맙시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8.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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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한국광해협회와 전국 120곳에 달하는 광해방지전문사업자에게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이 서한문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노력을 알리는 동시에 이해관계가 있는 임직원과 사업자간 서로 추석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말 것을 당부했다. 또 투명하고 건전한 상호 동반자적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이해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 임직원과 광해방지전문사업자가 지난 1월 ‘청렴‧공정질서 확립 공동선언식’을 갖고 청렴윤리경영에 힘쓸 것에 의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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